식중독의 원인, 증상, 대처법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음식을 통해 세균이나 독소, 기생충, 바이러스 등이 몸에 들어가서 발생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이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발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볍게 생각할 질병이 아니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식중독의 원인

그렇다면 식중독에  걸리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세균입니다. 세균은 음식을 조리하거나 보관하는 과정 중에서 오염이 되기도 하며 또한 이미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경우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세균 이외에도 바이러스, 독소, 기생충 등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

식중독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구토,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세균의 종류와 오염된 음식의 양, 개인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예방

여름의 적!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조리시에는 익혀서 먹어야 하며,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단, 뜨거운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바로 냉장고에 넣지 않고 한 김 식힌 후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오염된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음식을 조리한 후에는 깨끗하게 설거지 합니다. 

식중독의 치료

식중독의 치료는 대부분 증상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발열이 심하면 해열제를 복용하고 구토나 설사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이온 음료를 통한 수분을 보충해야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대처법

식중독에 걸렸을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키셔야 합니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에는 24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 구토나 설사가 멎을 때까지는 몸을 충분히 쉬고 덥히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의 예방을 위한 식품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할 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키신다면 식중독 예방 어렵지 않습니다!

• 조리 전 청결을 유지합니다. 
• 조리 시에는 익혀 먹습니다. 
• 남은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실온보관이 아닌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오염된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 조리 후에 설거지를 깨끗이 합니다. 

 

만일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현재 자신과 제일 가까운 위치의 병원에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주변에 열려있는 병원 한번에 찾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통해 병원을 찾으신 후  바로 병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